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다치 토오루 (문단 편집) === [[페르소나 4 디 얼티맥스 울트라 수플렉스 홀드]] === [[파일:attachment/아다치 토오루/ADACHI_P4U2_(2).jpg|width=400]] [[P4U]]의 속편인 [[P4U2]]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참전한다! 단, DLC로 전용 스토리와 캐릭터가 초회구입특전으로 들어간다고 한다. 이걸 놓치면 유료로 올라가는 걸 살 수밖에 없는 듯.[* 그러나 정발된 P4U2에는 수록되어 있지 않으며 9/4일 PSN 스토어에 8200원으로 올라왔다] 일단 본편의 스토리상 개심했다는 내용이 있었고, 공개된 스크린샷의 대사로만 봐선 [[하나무라 요스케]]에게 특별 수사대 일행을 부러워 했었다고 고백하거나 미나즈키 쇼를 왠지 적대시하는 눈치라 아군이 되어줄거라 예측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나... 공식 일러스트가 살짝 맛이 간 표정인데다 페르소나 스킬 사용시 얼굴이 거의 [[카오게이|안면 예술]] 수준이라(…) 확정 지을 수는 없는 일이다. 일각에선 '''정신나갔지만 아군의 편'''이 되어줄 거라고 예상하고 있는 모양. 그리고 [[미나즈키 쇼|섀도 모드가]] [[엘리자베스(페르소나 시리즈)|없는]] [[라비리스#s-4.2|누구들]] 외의 인물중 소개 영상에서 유일하게 섀도가 나오지 않는다. 다만 여신전생 위키에 의하면 아다치 토오루도 인간치고는 특별취급인지 섀도우 모드가 없다는 듯.[*스포일러 사실 여기서 나오는 섀도우모드 캐릭터들은 흑막이 의도적으로 만든 가짜 섀도우인지라, 흑막이 미리 존재를 인지하지 못해 만들지 못한 자들은 섀도모드가 없을 수 밖에 없다.] 이후 추가된 DLC 캐릭터인 [[마리(페르소나 시리즈)|마리]]도 소개 영상에서 섀도우가 나오지 않는다.[* 전 캐릭터들의 섀도우판 패키지 일러스트에서도 보면 다들 썩은 표정 내지는 광기들린 표정인데 아다치는 뭔가 놀란(내지는 떨떠름한) 표정으로 그려져있다.] 성능은 트릭키한 움직임으로 적을 농락하고 마가츠이자나기의 타격잡기로 안정적으로 콤보를 넣으며 마가츠만다라 이후 마가츠이자나기의 공격으로 발생하는 상태이상, 히트라이저로 자가버프, 커멘드잡기 메기도라에 원거리에서 상태이상을 거는 데빌스마일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캐릭터. 단점으로는 페르소나에 의존도가 높은 데에 비해 페르소나 카드는 4장으로 평균이고 D계열 공격은 페르소나가 아다치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필드에 오래 남아 브레이크의 위험이 크다. 특히 각성sp 필살기인 망자의 탄식은 상대방이 공포 상태일 때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아다치 특유의 약빤듯한 포즈와 마가츠 이자나기의 광기서린 모습이 인상적.[* 발동 시 마가츠 이자나기가 검을 양손으로 쥐고 미친듯이 상대를 눕혀놓고 찌르면서 아다치는 얼굴을 감싼 채 웃고 있다.] 캐치프레이즈는 '''"여전히 썩은 세상이구만! 완전 자기중심 양배추 형사"''' 길티기어 컬러는 [[로보 카이]]MK-2, 블레이블루 컬러는 [[유우키 테르미]] [youtube(UiVbPD5YwHs)] P4U2편의 '''다크 히어로'''. 구치소에서 취조 형사[* 아다치를 취조하던 이 취조 형사는 각종 억지 논리와 하등 상관 없는 증거품을 가져와서 취조를 하는 모습에 아다치를 실소하게 한다. 그러다가 옛 상사인 도지마도 살인을 저질렀을 거라며 악의적인 뒷담을 하자 열받은 아다치가 과거 취조 형사가 용의자를 폭행했었던 흑역사 이야기로 도발을 해서 약올려 준다. 그러자 형사는 분을 이기지 못하고 아다치를 구타하려 들지만, 아다치는 '''"[[형사소송법]] 319조, 강제, 협박, 고문 등으로 인한 자백은 증거로 인정 될 수 없다. 당신이 손을 대면 내 자백은 무효야. 이런 기본적인 것도 경찰학교에서 못 배웠나 보군."'''이라며 위반 드립을 친다.]의 몸을 빼앗은 정체불명의 "흑막"의 강요에 의해 탈출한 아다치는 [[미나즈키 쇼]]가 음모를 꾸미는 TV속의 세계에 도착한다. TV 속 세계와 현실을 융합하는 특별한 [[쉐도타임]]을 발동시켜, 야소가미 고등학교가 변모한 [[타르타로스(페르소나 시리즈)|타르타로스]]에서 진정한 흑막 [[히노카구즈치]]를 소환하여 모든 인간을 멸한 다음 자신만의 세계를 만드려 하는 미나즈키의 계획을 들은 다음, 귀찮지만 자신도 이에 협력하겠다고 의사표명. 여기까지는 유저들이 아는 빌런 아다치 그대로의 모습이었지만…. 실은 그의 목적은 "현실의 룰"을 따르겠다는 것 그 자체. 이 사건으로 단 한 명의 피해자도 나오지 않게 하는 것이 그의 진정한 목적이었다. 겉으로는 미나즈키를 순순히 따르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미나즈키의 지시인 "P-1 클라이막스에 선수로서 참가해라"는 것도 전혀 따르지 않고 한가하게 싸돌아다니기만 했으며(…), 나루카미 일행을 만나자 느물대면서 여러가지 조언을 던져주거나 섀도우들에게 습격 당할 뻔한 미츠루 일행을 구해주는 등 오히려 미나즈키를 간접적으로나마 방해한다. 최종적으로 특별수사대가 가짜들과의 전투로 인해 빼앗긴 페르소나의 정수가 모인 "페르소나의 조각"이 완성되자 빈틈을 노려 이것을 부수기 위해 총을 발사하나... 페르소나의 조각은 생각보다 훨씬 단단했고, 아다치의 본심을 알고 분노한 미나즈키와 전투를 벌여 압도하나 미나즈키의 "힘"에 걸려 결국 패배, 곤죽이 되도록 얻어맞는다. >'''"근데 너 말이야, 아직 모르지? 그 놈들 더럽게 끈질기거든... 각오하라고..."''' 살해당하려는 찰나 [[나루카미 유우]]가 타이밍 좋게 타르타로스 최상층에 도착하여 구원받고, 정신을 잃는다. 정신을 들고 보니 부활한 히노카구즈치와 나루카미가 한창 일대일 승부를 벌이는 중. 호각으로 싸우는 나루카미지만, 이대로라면 불리해질 것을 직감한 아다치는 페르소나를 꺼내 스스로 바톤터치를 하겠다고 자청하고 나선다. >'''"너한테만 멋진 장면을 줄 순 없지. 잠깐 물러나서 쉬라고. ...제대로 힘을 아껴두란 말야."''' 아다치의 몸 안에 [[아메노사기리]]의 힘의 잔재가 남아 있었기에 히노카구즈치에게 아다치는 껄끄러운 상대였지만, 이미 한계까지 얻어맞은 아다치는 시간을 버는 것 밖에 할 수 없었다. 최후의 순간 힘을 회복한 나루카미와 아다치는 [[이자나기]]와 [[마가츠 이자나기]]를 공명시켜 만들어 낸 [[아메노하바키리|거대한 검격]]으로 히노카구즈치를 파괴하는 데 성공한다.[* 신화상에서도 히노카구즈치는 이자나미를 태워죽이고 이에 분노한 이자나기의 검에 죽는다. 그리고 그 피에서 타케미카즈치를 비롯한 많은 신들이 태어난다.] [[파일:/host/0B0RBZG87l0eqR2dfa081Nkw1OXM?.jpg]] >'''"끝이다... 히노카구즈치! 괴물은 집으로 돌아가버리라고!"''' 붕괴되는 타르타로스에서 티비 속 세계로 탈출한 후, 과거의 자신과 겹쳐보이는 미나즈키에게 "지금 하고 싶은 거 실컷 해라. 사회생활하면 정말 별 볼일 없는 일 밖에 없으니까"라는 엄청 공감되는(…) 조언을 남기고 자기 발로 얌전히 구치소로 리턴. 몇개월 후 기소가 확정되고, 면회를 온 [[도지마 료타로]]를 만나며 아다치의 이야기는 종료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